초보자를 위한 페이스북 광고 활용(2편)

안녕하세요,

페이스북 광고는 잘 둘러보셨나요?

오늘은 저번편에 이어서 페이스북 광고를 어떻게 최적화할지 얘기하고자 합니다.

아직 1편을 못보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타게팅&최적화 

 

페이스북 광고는 고객타겟과 입찰방식을 편리하게 돕는 기능이 있습니다.

 

타게팅 

 

타겟할 고객을 위치/국가/도시/연령/성별에 의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자신의 비즈니스가 지역에 기반한다면,특정 지역의 고객을 타겟해야겠죠?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페이스북 광고의 가장 큰 이점은 관심사에 기반한 타겟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자신의 비지니스에 관심을 가질 고객을 적합하게 타겟할 수 있다는 점이죠.페이스북은 또한 타겟고객의 규모를 알려줍니다.

타겟고객의 규모를 확인하면서 자신의 비지니스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페이스북은 자신의 광고가 도달하기를 바라는 인맥의 유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페이스북의 이런 점은 정말 칭찬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 모든사람 – 광고가 타겟고객 모두에게 보여줍니다.

• 자신의 회사페이지와 연결되어있는 사람 – 이미 회사페이지를 “좋아요” 한 사람들에게 노출됩니다.

• 자신의 회사페이지와 관련없는 사람- 새로운 고객들에게 광고가 노출됩니다.

• 고급 타겟 – 자신의 회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쟁/협력회사의 팬들을 타겟합니다.특정 회사의 고객들이 자신의 회사에도 관심을 보일 거라 생각할 시에 유용한 전략이죠.

• 친구인맥 타겟 –자신의 회사 페이지를 “좋아요”한 사람들의 친구들을 타겟합니다. 자신의 회사 팬들이 같은 성향의 친구들을 많이 가졌다고 생각할 때 적절한 전략입니다.

 

이 중 어떤 것이 자신의 회사 홍보에 적절할 지 직감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페이스북 광고생성의  마지막은 입찰과 가격설정입니다.자신의 광고를 이름 지으세요.

(여기저기서 머리에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하하 그저 단순히 자신만이 알아볼 정도의 이름이면 됩니다.)

이제 광고기간동안 예산을 설정하세요.

 

최적화

 

페이스북은 클릭 또는 노출 에 따라 광고 예산을 자동으로 최적화합니다. 즉, 클릭당 비용 (CPC) 또는 1000회 노출당 비용(CPM)중에 자신의 예산에 적합한 것을 고릅니다.하지만 너무 당황하지는 마세요.

자신이 언제든지 수동으로 CPC 또는 CPM 방식을 설정할 수도 있으니까요.^^;;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검색결과 광고

 

또한 원하실 경우, 페이스북 검색결과 창에도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에 광고를 함으로써,사람들이 특정한 키워드를 입력할 때 그에 맞는 광고를 접하게 됩니다.

 

 

검색결과 광고를 위해, 각자 파워에디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위의 링크에 사용방법에 대해 상세히 나와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안타깝지만,개인적으로 아직 테스트 할 시간을 못 가져서 확실한 이점에 대해 설명을 드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이놈의 시간타령..ㅡ.ㅡ;;)

혹시 검색결과를 광고해보신 분이 있으신가요?있으시다면 댓글로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효과가 어떤지 너무 궁금하네요.

 

추적타겟

 

광고주들은 이제 그들의 웹사이트을 방문한 사람들을 다시 타겟할 수 있고,이를 위해 페이스북 광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광고는 페이스북 프로필페이지의 오른쪽부분에 나타납니다.

한가지 다른 광고들과 다른 점은 ,페이스북 자체내에서 광고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즉,이것은 페이스북 웹사이트나 파워에디터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광고주들은 다른 추적타겟회사와 협력을 통해 광고를 만듭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페이스북은 이미 많은 추적타겟회사들과 협력관계를 맺고,광고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광고의 방식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광고주들은 웹사이트에 픽셀을 배치하고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쿠키를 부여합니다.이 고객들은 그후 해당 회사로부터 페이스북 프로필에서 광고와 함께 추적타겟됩니다.

추적타겟은 자신의 회사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을 다시 타겟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입니다.이미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한 만큼, 광고를 통해 유혹의 강도가 세지면 구매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오늘의 내용은 어떠셨나요? 아직 페이스북 광고를 활용하지 않으셨다면 유용한 정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 중 어느 방식의 광고든 실행해 보셨다면 저에게 댓글로 경험을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