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중 하나인 페이스북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최근까지도 페이스북 마케팅의 트렌드는 페이스북의 팬을 최대한 늘리는 것입니다.그러나 이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이제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이제 페이스북은 돈을 긁어모으려 합니다.어떻게 해서든 광고를 사용하도록 페이스북 웹사이트를 개편하고,각종 새로운 규칙을 정하기도 합니다.이런 새로운 규칙 때문에 마케터들은 그들의 페이스북 마케팅활동에 대해 신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게시물 광고에 있어서, 팬들의 숫자는 회사에게 악영향이 되기도 합니다.왜냐하면 팬들의 숫자에 따라 게시물 광고의 비용이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짜팬을 갖는 것도 회사에 악영향이 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회사는 광고비용을 들여 게시물을 가짜팬들에게 홍보를 하게 될테니까요.(가뜩이나 팬숫자때문에 광고비용이 올라갔는데,그 많은 팬들 중에 가짜팬이 상당수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이것말고도, 생각해 볼 점이 더 있습니다.아래에 함께 볼까요?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심리?

• 개인사용자들은 회사 정보를 얻으려고 페이스북에 가입한 것이 아니고 단순히 친구들과 얘기하고 자신에 대해서 떠드려고 가입한 경우가 많습니다.회사페이지는 보통 사용자들의 일상고민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게다가 개인 사용자들은 친구들의 메세지를 옮기고 전달하는 것을 회사페이지 활동보다 더 좋아합니다.

• 회사페이지의 게시물을 좋아할 수 있지만, 그것이 게시물를 올린 회사를 꼭 좋아한다는 것은 아닙니다.회사페이지에서 고양이의 재롱 동영상을 올려놓고,“고양이를 좋아하신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라고 합시다.물론 그 회사페이지는 많은 “좋아요”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회사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참여가 아닙니다.엄밀히 보면 가짜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지요.꽤 많은 회사들이 그들의 페이스북 랭킹을 높이기 위해 회사와 관계없는 게시물을 올리고,이에 대한 광고 비용을 지불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해결책

안타깝게도 제가 마법의 조언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자신이 어떤전략으로 페이스북을 접근할 것인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몇몇 회사들은 페이스북을 단순한 마케팅보단 개인사용자들과의 소통 수단으로써 인식합니다.물론 각각의 회사는 어떻게 그들을 남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지, 어떻게 올바르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건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합니다.

자명하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점

흥미롭게 만드세요,그리고 회사의 팬들에게 유용해지세요.

회사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은 중요합니다.페이스북에서 Dell, Startbucks , Lego(해외)와 같은 성공적인 브랜드는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페이스북을 통해 발전시켰습니다.

이런 커뮤니티는 회사가 고객에게 유용해지려 노력함으로써 크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의 팬을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하지만 만족감을 가진 고객(팬)이 더 낫습니다.

이때까지 어떤 전략으로 페이스북을 접근하셨나요?무턱대고 팬을 얻으려 하셨나요?

만일 성공적인 페이스북페이지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생각들면,저에게 페이스북주소와 전략을 댓글로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