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회사내에서 매니저급 직책이신가요?만약 그렇다면, 팀내 사원들을 평소에 어떻게 대하시나요?
질책을 많이 하시나요, 칭찬을 많이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업무성과에 치중하느라 바쁘지 팀을 어떻게 다루는 지는 관심없다구요?
아이러니하게도 그 관심없으신 것때문에 실적이 좌지우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적에 대한 집중도 중요하지만 그와 연관된 요소들이 무엇들이 있는 가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도 매니저의 역할입니다.(매니저급은 거저 되는 것이 아니죠^^;;)
이번 포스팅 1편에서는 회사내의 팀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간단히 소개할 것입니다.
그 중 핵심을 미리 말하자면 직장내의 행복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로 인해 동기부여된 사원들이 더 높은 실적을 끌어올리기 때문이죠.
그럼 계속해서 요점들을 함께 볼까요?
1 . 직장에서의 행복은 그 회사의 미래.
“직원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원”
“직장에서 행복은 경쟁적인 사회에서 필수”
대부분 이것을 보고 “알긴 알지.근데 이게 신경쓰지 쉬운줄 알아?성과위주로 돌아가는게 회사인데!”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현실에서 이런 사고방식으로 돌아가는 회사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하지만 생각의 전환은 역사적으로 긍정적인 면을 발전시켜왔고 팀경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신입사원이라고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실적을 내세워 시도때도 없이 매니저에게 질책을 당할 때 스스로의 업무태도를 상상해보세요.
또 이번에는 업무실수의 문제점을 매니저가 같이 공유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함께 회사를 이끌어 가자고 동기부여하는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어떤 것이 “성과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나요? 개인적으로 답은 뻔해보이니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직원은 회사의 중심역할을 해야하고,특히 온라인비지니스에 있어서 회사 직원의 능력과 동기부여는 회사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2. 직장에서의 행복은 문화적 관점으로 접근.
회사들의 채용공고란을 둘러보다 보면, 일반적으로 꽤 많은 회사들이 지원자들의 기술에 따라서만 채용하는 것을 느낍니다.물론 특정한 기술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신입사원들이 해당 회사의 문화에 잘 맞아야 합니다.특히 경험이 없는 CEO분들이 많이 경시하는 것 중 하나가 이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에 있는 스타트업 회사들은 채용할 때 사내의 문화로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는 가를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그들은 직장에서 문화적인 융합이 회사의 미래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한국에서도 이러한 인식이 점차 확산되서 많은 직원분들이 행복하면서도 동시에 회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일하는 것은 고통이 아닌 도전”
매니저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리더는 그의 팀에게 영감을 불어 넣으며 더욱 나은 발전을 이끌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리더는 회사가 난관에 처할 때, 사원들이 이를 스트레스로 받게 하기 보단 “여러 해결책으로써 도전해볼만한 모험”이라고 인식을 불어넣어야 합니다.또한 문제점을 발견할 때마다 회사로써는 부족한 면을 향상시켜 발전할 수 있는 기회임을 각인시켜야 합니다.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회사가 어려움에 처할 때 사원들이 “아 짜증나”라는 게 느껴지나요?아니면 “어떤 해결책으로 과연 이 문제를 풀까?”라며 열정적으로 시도를 하는 것이 느껴지나요?
사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회사의 문화에 따라, 또 매니저가 역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팀경영에 대해 소개해봤는데요,어떠셨나요? 자신이 어떤 매니저라고 생각이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