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예산을 줄이면 안된다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종종 마케팅 비용에 돈을 들이고 싶지 않다는 얘기를 합니다.
“첫해에 마케팅 비용으로 많은 돈을 썻고,이제 사람들이 우리를 인식할 텐데 이제 예산을 줄여도 되지 않나요??”
과연 그럴까요? 제가 대답한다면 “아니요,절대 예산을 줄이지 마세요” 입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마케팅 예산을 줄이는 것은 쇼핑몰들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입니다.
왜냐구요? 온라인 쇼핑몰은 지역기반의 고객을 보유한 오프라인 상점이랑 다릅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항상 사람들의 눈에 띄어야 합니다. 또한 고객이 유입 될 다양한 경로도 개척해야합니다.(SNS/이메일/광고 등). 불행히도 마케팅 활동은 끝이 없습니다.
그럼 언제쯤이면 마케팅 예산을 줄일 수 있냐구요? 자신이 쇼핑몰 운영을 그만둘 때입니다.
쇼핑몰의 경쟁은 매우 치열합니다. 11번가와 G마켓을 보면 글로벌 브랜드들이 그들의 영향력을 알고 있으면서도 꾸준히 광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케팅 예산은 온라인 쇼핑몰의 연료”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신다면,쇼핑몰이 경제적 성공으로의 긴 여행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그에 대해 3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길: 뛰어난 전략은 사람들이 구매하도록 합니다.
자동차: 쇼핑몰 웹사이트 입니다. 고객들의 구매를 위해 최적화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연료: 잠재고객에게 쇼핑몰이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마케팅 예산입니다.
여행에서 이 3 개는 필수적입니다.만일 한 개라도 빠지거나 약점이 있다면 여행에서 사고가 날 것입니다.
특히 이 3개 중 마케팅 예산은 쇼핑몰 운영자들이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지 않습니다.대부분은 이것이 단지 세금이나 비용이 드는 일뿐이라고만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은 바꾸셔야 합니다. 마케팅은 판매를 높이기 위한 투자입니다.다만 마케팅에 지출된 비용보다 큰 결과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ROI:투자대비 수익)
“온라인 쇼핑몰 경쟁자는 아주 가까이 존재”
사실 B2B(회사간 비지니스)관계의 사업은 정기적인 고객을 얻는 것이 B2C(고객과의 비지니스)보다 수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B2C인 쇼핑몰은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인터넷상에서 사람들은 단순한 마우스 클릭만으로 경쟁업체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몰에 충성을 다할 것이란 생각은 오산입니다. 사람들은 그때그때마다 자신에게 최적의 상품을 비교해서 구매할 뿐입니다.
자신의 쇼핑몰 구매 기억을 되살려보세요. 여러 쇼핑몰을 비교해보고 구입을 하지 않나요?
이로써 쇼핑몰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다면, 그 전에 좋은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도 한번 점검해보세요.
“해결책:최적화,그리고 최적화, 그리고 또 최적화!”
어느 비즈니스간에 고정 비용이 있고, 도달해야 할 수익분기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예산 삭감을 진행해야 합니다. 마케팅예산을 예로 들면, 어떤 마케팅 수단(배너광고,페이스북광고, 등)이 가장 효과적이었는지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 하나씩 각 마케팅 수단을 구별하고 측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각이 판매에 끼치는 영향력을 측정하세요. 또한 특정 마케팅 수단이 효과가 뛰어나다면, 그것의 강점을 배우세요.
물론 이것을 위해서는 웹사이트의 분석툴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어야겠죠?
핵심요점:마케팅 예산을 줄이는 것이 아닌,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에 맞추어 예산을 최적화 시키세요
마케팅 예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나요?혹시 저와 다른 의견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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